치매의 증상과 예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가 드니 건망증이 하나둘씩 생길 때마다 치매가 걱정되더라고요. 또 부모님의 80세가 넘으니 치매의 의심증상이 나타날때마다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치매란?
과거에는 치매를 망령났다, 노망이라 부르면서 노인이면 거의 겪게 되는 노화현상이라 여김.
그러나 많은 연구를 통해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음.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질병임.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고,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음.
22년도 60세이상의 추정치매환자수는 960,555.6명으로 낮다고 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닙니다.
치매예방과 초기증상에 잘 대비하여 질병을 잘 막아보아요!
치매의 원인
전반적인 뇌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합니다.
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20~30% 정도차지합니다.
1. 알츠하이머 치매
알츠하이머란 뇌 속에 비정상 단백질들이 쌓여 뇌신경세포들이 서서히 죽어가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뇌신경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에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의 뇌질환입니다.
알츠하이머가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았습니다.
알츠하이머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경계 노화현상과 함께 유전적, 환경적 요소들이 더해져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령이 될수록 치매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2. 혈관성 치매
혈관성치매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이 문제가 되어 발생하는 치매입니다.
뇌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뇌세포들이 서서히 죽어가거나,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주변 뇌세포들이 죽으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혈관성치매는 추가적인 뇌졸중을 예방하면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관성 치매 역시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생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는 사지마비 등의 신경학적 이상증상이 더 심하게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에 대해 꼭 알아야 할 5가지!!
영국 치매협회는 치매 인식개선을 위하여 5가지 수칙을 강조합니다.
1. 치매는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닙니다.
치매는 노년기에 더 흔히 나타나고, 기억력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차츰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치매와 노화에 따른 기억력 저하는 서로 다르며, 치매는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닙니다.
치매가 있을 경우 더 뚜렷하고 분명한 기억력 저하가 나타나며, 기분 변화나 판단력 저하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2. 치매는 뇌의 질환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치매는 여러 증상이 합쳐진 거며, 합쳐진 여러 증상에서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포함됩니다.
가장 흔한 질환이 알츠하이머병이며, 그 외의 다양한 질환에 의해 치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치매는 기억력 외의 다른 기능에도 영향을 줍니다.
치매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억력 저하입니다. 많은 경우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도 기억력 저하입니다.
기억력 외에 언어나 판단력 등의 인지기능도 저하될 수 있으며, 기분, 성격, 행동에도 영향을 줍니다.
치매가 있을 경우 남들과 소통하며 평소처럼 생활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매년 새로운 연구로 치매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4. 치매가 있어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치매가 있으면 삶의 질도 낮아지고 불행 진다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치매 있어도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치매가 진행되어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적극적이고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치매가 있으면 물론 생활이 이전보다 어려워질 수 있으나 적절한 도움을 받는다면 많은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5. 치매가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의 누군가가 치매로 진단될 경우, 그 사람의 삶도 달라지고, 모습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소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 본연의 모습이 달라지거나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속에 그 사람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노령화가 가속화가 되는 이 시대에 치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꿔야 되는 상황을 강조하는 내용 같습니다.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족과 주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치매파트너의 수는 전국 1,519,421명이니 적절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치매의 증상
흔히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깜박하는 건망증은 치매와 다릅니다.
저도 기억을 자주 깜박해서 치매인가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곧 기억이 나거나 힌트를 들으면 단어등이 금방 떠오르기 때문에
치매와는 다른 것 습니다.건망증은 일반적으로 기억력의 저하이지만, 판단력 등은 정상이어서 일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언어 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인격 등 다양한 정신 능력에 장애가 발생함으로써 지적인 기능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치매의 증상- 기억력 저하
건망증이라면 어떤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힌트를 주면 금방 기억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 환자는 힌트를 주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치매의 증상-언어 장애
가장 흔한 증상은 물건의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3.치매의 증상-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길을 잃고 헤매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점차 치매증상이 진행되면, 자기 집을 못 찾는다거나 길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4.치매의 증상-계산 능력의 저하
거스름돈과 같은 잔돈을 주고받는데 실수가 생기면서 점차 계산능력이 떨어집니다.
5.치매의 증상-성격 변화와 감정의 변화
이 증상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과거에 매우 꼼꼼하던 사람이 대충대충 일을 처리한다거나, 전에는 매우 의욕적이던 사람이 매사에 무관심해지는 감정의 변화도 많이 관찰됩니다. 특히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반대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는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6.치매의 증상-알코올성치매로 인한 뇌손상
과도한 음주 습관과 음주의 높은 의존도로 인해 발병하는 알코올성 치매입니다.
지속적으로 과한 알코올 섭취는 뇌 손상을 유발합니다.
뇌 손상으로 인해 뇌의 퇴행을 빠르게 진행시켜 인지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치매라고 판단할 수 있는 증상을 요약하자면 인지기능의 저하가 있고, 인지기능 저하가 검사에 보일정도이고, 인지기능의 저하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어 어려움을 느낀다면 치매라고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의 예방방법
1. 치매의 예방방법-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 심장이 평소보다 빨리 뛰고 숨이 다소 차지만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와 2-30분씩 유산소 운동하는게 적당합니다.
2.치매의 예방방법- 생선과 채소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합니다.
3.치매의 예방방법- 독서를 많이 해야합니다.
4.치매의 예방방법- 술, 담배는 하지 않습니다.
5.치매의 예방방법-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6.치매의 예방방법-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은 정기적으로 검진합니다.
7.치매의 예방방법- 주변사람들과 자주 소통하고 지냅니다.
매년 보건소에서 만 60세 이상 누구나 무료 치매 조기검진 하세요!!
치매 설문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 주관적 기억력과 기분을 알아보기 위한 문항임. 평소에 주관적으로 기억장애에 대한 질문들도 구성함.
다음 문항들을 읽으면서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 또는 느낌과 일치하는 것에 체크하세요
1. 자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아니요
2. 자신의 기억력이 10년 전보다 나빠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아니요
3. 자신의 기억력이 같은 또래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쁘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아니오
4. 기억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십니까? 예아니오
5. 최근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예아니오
6. 며칠 전에 나눈 대화 내용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예아니오
7. 며칠 전에 한 약속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예아니오
8. 친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예아니오
9. 물건 둔 곳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예아니오
10. 이전에 비해 물건을 자주 잃어버립니까? 예아니오
11. 집 근처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습니까? 예아니오
12. 가게에서 2-3가지 물건을 사려고 할 때 물건이름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예아니오
13. 가스불이나 전기불 끄는 것을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예아니오
14.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자신 혹은 자녀의 집)를 기억하기 어렵습니까? 예아니오
총점 ( ) /14점
총점 1~5점일 때 결과입니다. 저는 다행히 운동과 대인관계를 하면서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단계입니다.
총점 6~14일 때 결과입니다. 결과를 잘 체크해 보시고 이상이 있다고 느끼시면 치매전문과의 빠른 상담을 추천합니다.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여 편리하게 치매에 관리를 받아 볼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매예방 서비스, 실종노인예방서비스,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치매의 초기증상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의 건강과 치매의 걱정 안 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초기증상을 잘 관찰해서 조기에 빠른 대응과 치료를 받아서 치매의 진행률을 늦추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 치매의 초기증상- 낮잠을 많이 잔다. → 뇌기능의 퇴행성
2. 치매의 초기증상- 최근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알츠하이머병
3. 치매의 초기증상- 어머니가 만든 음식 맛이 변했다. → 뇌의 퇴행성
4. 치매의 초기증상- 누워있는 시간과 건망증이 는다 → 피질하 혈관성 치매
5. 치매의 초기증상- TV 볼륨을 점차 크게 듣는다.→ 언어기능의 저하
6. 치매의 초기증상- 성격이 변했다. → 전두엽의 기능 저하
7. 치매의 초기증상- 기억력이 떨어졌다. → 치매의 가장 흔한 특징.
8. 치매의 초기증상- 충동적인 행동, 성격의 변화가 있다. → 전두엽치매(행동형)
9. 치매의 초기증상- 헛것을 보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 → 뇌의 후두엽 기능 저하
10. 치매의 초기증상- 팔다리 마비 등 뇌졸중 증상을 보인다. → 혈관성 치매
치매의 치료방법
치매의 치료법에는 약물 치료법 이외의 다양한 치료가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상태나 건강을 고려하여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하여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게 좋습니다.
약물법 치료
노인에서치매가흔하므로,치매환자의경우에는대개젊은성인에서사용하는약물의용량보다1/4~1/2로줄여서약물요법을시작하게됩니다.노인이되면대사기능이떨어지고신장기능이저하됨에따라약물의배설기능도떨어지기때문입니다.그리고부작용에대한민감도가높아시작단계에서는적은용량으로시작하고천천히용량을증가시키는원칙을적용하게됩니다.
치매 증상 완화를 위한 처방약:
1. 도네페질 (Donepezil): 1회 복용 용량은 보통 5-10mg입니다. 혀 밑에 녹여서 복용하며, 식전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일 1회 복용합니다.
리보스틴 (Rivastigmine): 1회 복용 용량은 보통 1.5-6mg입니다. 혀 밑에 녹여서 복용하며, 식후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일 2회-3회 복용합니다.
2. 감정 조절을 위한 처방약: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등: 성분 및 용량은 해당 약물에 따라 다르며, 복용 방법과 시간은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비처방약물의경우,건강보조식품중일부가치매증상완화를위해사용될수있지만,이는개별적인상황에따라다를수있으므로의료진과상담하는것이중요합니다.
여러가지약물을복용하게되는경우에는약물 간의상호작용이나중복처방을주의해야합니다.약물의효과나부작용에영향을줄수있기때문입니다.약물을새로처방받을때에는현재복용중인약물의이름과용량을의료진에게알리고처방받도록합니다.약물에는상품명과성분명두가지종류의이름이있는데상품명은제약회사마다다르게생산될수있으므로성분명을알아두었다가사용하는것이보다정확합니다.처방약은처방전을보관해 두었다가의료진에게제시해도좋겠습니다.
약물을복용한경우날짜와시간을기록하여중복투여가되거나투여가빠지는경우가없도록합니다.약보관함을준비하여하루에투여해야할약물을구분해놓거나일주일동안투여해야하는약을보관함에넣고복용여부를확인하도록합니다.약보관함이없는경우에는조제된각각의약물봉투마다날짜와시간을기록하여복용여부를확인할수있도록합니다.
치매 치료약 중 인지기능 개선제는 가능하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여 중단 없이 지속해야 합니다.
인지기능 저하가 완만하게 진행되다가 복약을 중단하면 약을 먹지 않았을 때의 진행 속도로 인지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 변화는 하루 이틀이나 한두 달 사이에 느끼기 어려우며 적어도 1년 정도 지나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상태가 악화된 이후에는 다시 약을 쓰더라도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할 때의 상태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약 복용 후 눈에 띄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해도 중단하지 말고 복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받은 약물에 대해 오심, 구토, 피곤감, 두통이나 초조 증상 등과 같은 부작용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마음대로 용량을 줄이거나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도록 합니다.
인지기능 약물치료법
현재 사용 중인 인지기능개선제(cognitive enhancer)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것입니다. 따라서 순수한 혈관성 치매, 기타 치매에 대한 약물 효과는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1. 아세틸콜린분해효소억제제
2. NMDA 수용체 길항제 (NMDA receptor antagonist)
3. 기타 보조제 : 항산화제
산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 산소 라디칼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기전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독성 산소를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제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항산화제에 속하는 고용량 비타민 E와 Selegiline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져 현재 이들 약물이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논란이 되는 부분도 연구가 더 필요한 부분입니다.
비약물치료법
비약물 치료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치매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방법을 말합니다. 좁게는 치매 환자들에 대한 기억재활훈련부터 넓게는 치매 가족교실 등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까지 포함될 수 있습니다.
1. 운동치료
2. 현실인식치료
3. 인지훈련치료
4. 회상치료
5. 인지자극치료
6.음악치료
정신행동 증상 약물치료법
치매는 인지 기능의 저하뿐만 아니라 정신행동증상과 무기력해하고 우울해하는 등의 정동장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가족들과 돌봄 자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행동증상의 모든 증상이 약물치료의 대상이 아니고 최적의 약물용량을 찾기 위한 과정이어야 하는 전문적인 영역이 있기 때문에 미리내용들을 파악해 두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정신행동증상 약물 종류표입니다.
치매에 걸리더라도 조기증상을 잘 대처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전문과 와 잘 상담한 후 결정하여 빠른 치료와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치매는 이제 피하기보다는 잘 알고 대비하여 삶의 질을 높여가며 함께 잘 이겨내야 하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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